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 3대 주가지수(다우지수, S&P500, 나스닥100)

반응형

요즘 미국 금리인상 공포에 주가, 특히 기술주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는 현재 기술주가 주로 포진되어 있는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고 있는데,

지난달까지만해도 빨갛게 수익을 보였는데 얼마전부터 계속 파란불이다.

그래도 겁먹지 말고 꾸준히 투자할 예정이다. 

 

기사에서 보니 다우지수, S&P500지수 등의 단어가 보인다.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공부해봤다.

 

미국 3대 주가지수에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500, 나스닥100 지수가 있다.

 

1.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

    : 흔히 다우지수라고 하며, 美 다우 존스사가 뉴욕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기업 주식 30개의 블루칩 기업을

      기준으로 하여 산출(S&P500에 포함된 종목 중 운송/유틸리티 제외)

      § 운송/유틸리티 종목은 각각 '다우운송지수'와 '다우유틸리티지수'로 나타냄.

      - 30개 기업의 규모가 크고 오래되어 시장 전체의 대표성을 띄기는 어려움

      - 30개 종목 중 더이상 소속 산업을 대표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는 새로운 기업으로 대체(지수의 연속성 유지 난이)

      - 주당가격에 따라 산출되는 '주가평균방식'을 사용하여 기업가치와 상관 없이 주당 가격이 높은 종목의 영향이 큼.

     ★구성 종목: 3M(MMM), 애플(AAPL), 홈디포(HD), 마이크로소프트(MSFT), 나이키(NKE), 세일즈포스(CRM),

                      존슨앤존슨(JNJ), 비자(V), 보잉(BA), 골드만삭스(GS), 다우(DOW), 허니웰(HON), 캐터필러(CAT),

                      유나이티드헬스(UNH),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맥도날드(MCD), 월그린 부츠(WBA),

                      프록터앤드갬블(PG), 시스코시스템스(CSCO), 쉐브론(CVX), 머크(MRK), 암젠(AMGEN), 버라이즌(VZ),

                      코카콜라(KO), 트레블러스(TRV), 인텔(INTC), jp모건(JPM), 월마트(WMT), IBM(IBM), 월트디즈니(DIS)

 

2. S&P500

    : 美 스탠더드 앤 푸어사가 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500종목을 대상으로 산출하며,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가장 큰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美 대기업의 전반적 건전성 측정 가능함.

       - 시가 총액에 따라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대표성이 높다고 평가되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 지수임.

     ★구성 종목: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알파벳 Class A(GOOGL), 테슬라(TSLA),

                      알파벳 Class C(GOOG), NVIDIA(NVDA), 메타플랫폼스 Class A(FB),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BRK.B) 등

 

3. 나스닥100

    :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10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주로 기술기업주 중심으로 소매, 생명공학, 산업, 기술, 의료 등 금융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이 포함된다.

     ★구성 종목: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메타플랫폼스 Class A(FB), 테슬라(TSLA),

                      NVIDIA(NVDA), 알파벳 Class C(GOOG), 알파벳 Class A(GOOGL), 시스코시스템스(CSCO),

                      Adobe(ADBE) 등

 

이상 지수 간단 정리 끝!

반응형